보육원 영아의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맘스케어의 두 번째 캠페인
생후 36개월은 생애 첫 애착이 형성되는
정서적 골든타임 입니다.
이 시기는 안정된 인격이 형성되는 기초선으로
사람과 세상에 대한 신뢰가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러나 1명의 보육사가 5명 이상의 영아를
돌보아야 하는 보육원 환경에서 아이들은 충분한 사랑과
보살핌이 부족하여 정서와 발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매년 보육원으로 보호조치되는 아동수 약 1,300명 (보건복지부 ‘18~’20)
보육사가 아이 한명, 한명에게 쓴 편지를 A.I 기술을 이용해
자장가로 편곡하여 아이들에게 선물합니다.
자장가가 만들어지는 생생한 제작 과정을
사운드 엔지니어와 A.I 개발자가 직접 전합니다.
곡소개 <The star>
찬란하게 빛나는 우주의 별들처럼, 이 아이들도 그러합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축복받아야 할 아이.
자고 있는 아이의 얼굴에 살짝 띠는 미소는 마치 천사와
같습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이 아이들에게 있습니다.
곡소개 <사랑하는 나의 아가야>
보육교사분들의 편지를 읽고 나니 엄마 품속에서 잠든
아이의 얼굴, 이 세상 가장 평안한 아이의 얼굴이 그려졌어요.
AI의 멜로디를 일부 샘플링해서 저의 감성을 넣어 써 내려갔어요.
이 곡을 통해 사랑의 온기가 느껴지길 바래봅니다.
음원 수익은 보육원 영아의 양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됩니다.